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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열풍이 거셉니다. 월급을 모아서는 팍팍한 현실을 벗어나기 어렵다는 생각에 요즘은 더 젊은 나이에 각종 투자에 눈을 뜨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주식과 관련한 영화들을 모아봤습니다.

 

1. 빅쇼트(2015)

 

 

 

크리스찬 베일, 브래드 피트, 라이언 고슬링, 스티브 카렐 등이 주연으로 나옵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소재로 만든 영화로 공매도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 제목은 Big Short에서 Short가 공매도, 선물매도 라는 의미로 제목자체가 결정적인 공매도라는 의미입니다. 5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3천만 달러가 넘는 흥행 수익을 거뒀습니다.

 

 

2.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2013)

 

 

마틴 스코세지 감독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고 로비, 매튜 매커너히 등이 주연인 영화입니다. 실제로 1990년대 주식사기를 일으켜서 징역(22개월)을 살았던 조던 벨포트의 얘기를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1억달러의 제작비로 월드와이드 3억 9천만 달러 이상의 흥행수익을 거뒀습니다.

 

 

3. 작전(2009)

 

 

박용하, 김민정, 박희순, 김무열 등의 주연인 한국영화 입니다. ocn 등에서 하도 많이 나와서 아마 한번쯤은 다들 보셨을만한 작품입니다.

주식에서 작전주라는 소재를 삼았는데 안보신 분들에게는 추천 드리는 작품입니다. 

15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4. 돈(2019)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원진아 등이 주연으로 나온 한국영화 입니다.
주식브로커로 입사한 류준열이 성공을 위해 주식 작전 설계에 가담하면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338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주식을 주제로 한 영화들을 소개해 봤습니다. 현실과는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시간 여유가 되실때 한번씩 보시면 재미있을만한 작품들입니다.

아울러 다른 영화 모음 글들에 대한 링크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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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필리핀의 전설적인 복싱 선수인 매니 파퀴아오와 50승 무패의 영화같은 기록을 보유한 플로이드 조이 메이웨더 주니어의 대결이 열린적이 있습니다. 두 선수의 역사적인 대결에 암표값이 1억원을 넘겼다는 말이 돌았고 승리는 결국 메이웨더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대전료만 2억5천만 달러로 15년 당시에 한화로 2천 7백억여원에 이르는 돈이었을만큼 세기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외에도 메이웨더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와도 대전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복싱룰로 경기가 진행되면서 메이웨더의 TKO 승으로 쉽게 경기가 끝났지만 이 경기에도 엄청난 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싱은 뭔가 대중들을 흥분하고 열광하게 만드는 요소, 뭔가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복싱을 주제로 한 영화들을 모아봤습니다.

 

록키

실버스터 스탤론 주연의 복싱 영화입니다. 테마곡인 Gonna fly now를 들어보시면 아 이음악이구나 하실법한 바로 그 영화입니다. 스핀오프 시리즈까지 합쳐 8편이 만들어진 전설적인 영화입니다.

 

사우스포

제이크 질렌할, 포레스트 휘태커, 레이첼 맥아덤스 주연의 복싱 영화입니다. 불운한 사고로 아내를 잃은 챔피언이 딸과 명예를 되찾기 위해 다시 바닥부터 시작하는 스토리입니다.

 

신데렐라 맨

러셀 크로우, 르네 젤위거 주연의 영화입니다. 미국의 실제 복서인 제임스 브래독의 실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

마지막으로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과 주연도 하고 힐러리 스웽크, 모건 프리먼도 나오는 밀리언 달러 베이비 입니다.  이 영화는 포스팅 링크를 첨부합니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 영화 감상 후기

감독/주연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 : 힐러리 스웽크, 클린트 이스트우드, 모건 프리먼 줄거리 뛰어난 복싱 트레이너인 프랭키(클린트 이스트우드)에게 권투 선수가 되고 싶어하는 매기(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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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영화들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 드리고 싶은 영화들 입니다. 아울러 다른 영화 모음 추천 링크들도 첨부합니다.

 

볼만한 SF 추천 영화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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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는 SF영화, 아래로는 전쟁영화들 추천 모음입니다. 안보신 작품들이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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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주연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 : 힐러리 스웽크, 클린트 이스트우드, 모건 프리먼

줄거리

뛰어난 복싱 트레이너인 프랭키(클린트 이스트우드)에게 권투 선수가 되고 싶어하는 매기(힐러리 스웽크)가 찾아옵니다. 하지만 여자는 가르치지않는 프랭키가 매기를 모질게 내쫓고, 매기는 프랭키의 체육관에서 홀로 연습을 계속하면서 체육관의 직원이기도 하고 프랭키의 친구이기도 한 듀프리스(모건 프리먼)가 그녀를 봐줍니다. 공들여서 키우던 복서가 있었지만 매니저로서는 좋지 못했던 프랭키를 선수가 다른 매니저의 스카웃으로 떠나게 되고 계속되는 매기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매기를 훈련시켜 줍니다.

영화는 프랭키의 회고 형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감상평

영화 줄거리의 뒷부분은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이건 꼭 직접 봐야되기 때문입니다. 결말 부분에서 의견이 다를수는 있지만 누가봐도 조용히 흐르는 전개속에서 묵직함을 느낄 수 있는 수작임에는 분명할 듯 합니다. 복싱을 주제로 하고있지만 다른 복싱 영화들처럼 무조건 때려눕혀서 챔피언이 되는 류의 영화는 아닙니다. 잔잔한 감동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아래는 좋아하는 문구와 함께 적힌 영화 이미지 입니다.

 

영화감상이 취미인 분들을 위해 다른 추천 모음글들을 첨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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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한 추천 영화들 모읍입니다. 유명한 작품들이 많지만 안보셨다면 보실만한 작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적인 요소가 가미되기는 했을지 모르지만 실제 있었던 일들인만큼 현실감이 더 반영됐다고 생각이 됩니다.

 

 

볼만한 SF 추천 영화 모음

SF 장르를 좋아하는 영화팬들이 많습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science fiction 이라고 공상 과학 영화 라고 하죠. 광대한 우주를 주제로 다룬 개인적으로 좋았던 작품 몇 개를 소개합니다. 인터스텔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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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영화들 추천 모음입니다. 예전에는 그냥 막연한 미래의 일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멀지않은 현실이 될거라는 생각도 많이 들게 됩니다. 확실한 매니아 층이 있을 만큼 영화에서 중요한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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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개봉해 전미 비평가협회상에서 4관왕 골든 글로브 5개 부문 노미네이트, 아카데미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작품이 있습니다. 케네스 로너건 감독이 연출하고 케이시 애플렉, 미셸 윌리엄스 등이 주연을 맡은 맨체스터 바이 더 씨라는 작품입니다.

제목에 관한 사실

영화제목에 나와있는 맨체스터는 우리가 아는 영국의 프리미어 축구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니라 미국 매사추세츠에 소재한 도시의 이름입니다. 맨체스터라는 지명 자체가 유럽 뿐 아니라 미국에도 몇곳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줄거리

아파트에서 시설관리 잡일을 하는 주인공(케이시 애플렉)이 형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맨체스터로 향하지만 이미 형은 눈을 감게 됩니다.(심부전으로 심장이 약했음) 형의 아들이자 본인의 조카인 패트릭을 데리고 장례식을 준비하게 되는데, 전 부인이었던 미셸 윌리엄스를 만나게 되고 잊고 살려고 애썼던 기억들이 떠오르게 됩니다.

감상

한국에서 흥행에는 실패한 작품이지만 저는 이 영화를 접하고 몇차례 봤습니다. 아픔을 간직한 채 삶을 살아가야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라는 현실안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각자 생각하거나 마주하는 상황들에 대해서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스포를 하는것보다는 꼭 영화의 전개를 보고나서 이해하는게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상대방에게 용서를 받아도 자기 자신은 용서를 할 수 없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서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그런 모습들과 상처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추천

영화의 타이틀 음악입니다. 영화의 분위기와 매우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직 안 보신분들이 있다면 조용하고 잔잔한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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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의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희생으로 히어로 영화의 한 획을 그었던 로다주의 아이언 맨이 막을 내렸습니다. 너무 리얼해보여서 로다쥬가 마치 토니 스타크 였던 것처럼 느껴지는데 큰 괴리감이 없었습니다. 성공적으로 프랜차이즈를 이끌고 한 장르를 대표하는 상징이 됐던 출연작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아이언맨(2008)

스토리는 모르는 분들이 없을 듯 합니다. 기네스 펠트로와 로드 중령이 돈 치들로 바뀌기 전인 테런스 하워드가 출연합니다. 악역인 오베디아 역으로 제프 브리지스도 나오고 원래는 톰 크루즈가 배역을 굉장히 맡고 싶어했으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해서 최종선정되지 못했다고 하네요.

아이언맨 2(2010)

개런티 문제로 하차단 테런스 하워드 대신 로드 중령이 돈 치들로 바뀌고, 악역인 반코로 미키 루크가 출연합니다.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도 처음 등장하게 됩니다.

 

어벤져스(2012)

마블 히어로들이 총출동하는 꼭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블랙 위도우, 호크 아이, 자비스(훗날 비젼), 닉 퓨리, 마리아 힐도 나오고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하는 필 콜슨 요원도 나옵니다.

아이언맨 3(2013)

악역인 킬리언 역으로 가이 피어스와, 잊지못할 캐릭터 만다린 역으로 트레보 슬래터리가 나옵니다. 메인 타이틀 ost인 can you dig it(브라이언 타일러)도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어벤져스 2 :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완다와 그의 오빠 피에트로, 팔콘이 등장합니다. 한국 배우 수현도 닥터 조 역으로 나오고 서울에서 일부분 촬영을 진행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3: 시빌 워(2016)

울트론에서 각성한 비전이 등장하고, 톰 홀랜드가 연기하는 스파이더맨, 폴 러드의 앤트맨, 윈더 솔져 등이 나오는데 어벤져스 진영이 두편으로 갈라져서 싸우는 전투씬 등 볼만한 요소가 많이 있는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스파이더맨 : 홈커밍(2017)

시빌 워에서 등장을 알린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리부트 시리즈 입니다. 아이언맨이 조력자로 조력자로 등장하고 빌런인 벌처역으로 마이클 키튼이 등장합니다.

 

어벤져스 3-1 : 인피니티 워(2018)

막강 빌런 타노스(조쉬 브롤린)가 등장하고 인피니티 스톤을 두고 어벤져스와 싸우는 영화입니다. 블랙 펜서와 와칸다 왕국도 등장하고 마지막편인 엔드게임과 연결됩니다.

어벤져스 3-2 : 엔드게임(2019)

엔드게임은 미리 써논 감상을 링크했습니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 후기

얼마전에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다시 감상했습니다. 개봉했을당시 영화관에서 두번이나 감상했을 정도로 많이 빠져있었습니다. 마블 세계관을 좋아하기도 했고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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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편 엔드게임에서의 죽음과 함께 로다주의 아이언맨은 막을 내리게 되었지만 아마 그만큼 역할에 어울렸던 배우를 다시 만나기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3,000만큼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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