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본명은 니콜 메리 키드먼, 1967년 생의 하와이 출신의 여배우입니다. 미국 출신이지만 시드니에서 자라며 호주와 미국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16살에 스킨 딥으로 데뷔했고 헐리우드 영화 진출작인 '폭풍의 질주'에서 톰 크루즈를 만나서 결혼까지 하게 된 일화는 유명합니다. 톰 크루즈가 폭풍의 질주 오디션에 니콜 키드만을 초청하고 지지한 사실도 유명한 일화입니다.

같은 헐리우드 배우인 나오미 와츠와 러셀 크로우와도 매우 절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톰 크루즈와 1990년에 결혼하여 2001년에 이혼 후 2006년 현재의 남편인 키스 어번과 재혼 후에 딸 둘을 낳았습니다. 톰 크루즈와의 사이에서 입양한 두자녀까지 총 4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톰 크루즈와의 이혼 사유가 사이언톨로지 종교문제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주요 출연작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990 - 폭풍의 질주

1995 - 투 다이 포

2001 - 물랑 루즈, 디 아더스

2003 - 콜드 마운틴

2004 - 스텝포드 와이프

2008 - 오스트레일리아

2018 - 아쿠아 맨

2019 - 밤쉘 :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이 외에도 무수히 많은 작품에 출연해오면서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투 다이포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2002년 영화 디 아워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이후로도 많은 작품으로 후보에 지명되며 수상도 했습니다.

키가 180cm에 하얀 피부가 매우 잘 어울리는 여배우 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아쿠아맨에서 주인공의 엄마역인 아틀라나 여왕으로 출연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냅니다.

마지막으로 톰 크루즈에 대한 링크를 첨부했습니다.

1962년생으로 만으로 58세의 누구라도 들어봤을 그 이름, 톰 크루즈 입니다.

풀네임은 토머스 크루즈 메이포더 4세로 이름만 들어도 머리속으로 정리되는 연관검색어들이 생각납니다.

미션 임파서블, 탑건, 니콜 키드만, 케이티 홈즈, 수리 크루즈 등 그의 작품과 생활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연기면 연기, 외모면 외모, 액션까지 직접 소화하기로 유명한 그의 대표작들을 살펴보면

1986 - 탑건

1990 - 폭풍의 질주

1992 - 어 퓨 굿 맨

1994 -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1996 - 미션 임파서블, 제리 맥과이어

2000 - 아이즈 와이드 셧

2002 - 마이너리티 리포트

2005 - 우주전쟁

2013 - 잭 리처

2014 - 엣지 오브 투모로우

위에 열거한 작품말고도 너무나도 많은 작품들이 존재합니다. 그 중 미션 임파서블은 6편 폴아웃이 2018년도에 개봉했고 7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탑건의 리부트작인 탑건:매버릭도 개봉이 대기중이며 잭 리처도 속편까지 나온 상태 입니다.

그는 스턴트맨 없이 고강도의 액션을 직접 소화하기로 유명한데 아래의 사진만 봐도 얼마나 대단한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수상이력을 살펴보면 1997년 제리 맥과이어로 골든 글로브 남우 주연상, 2000년 매그놀리아로 골든 글로브 남우 조연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라스트 사무라이 같이 일본을 배경으로 한 영화와 우주전쟁, 엣지 오브 투모로우 등 SF, 작전명 발키리 같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등 폭 넓은 연기활동을 보여주며 운이 아닌 실력임을 보여줬습니다. 

니콜 키드만과의 결혼생활때 입양한 두 명 외에 이혼 후 케이티 홈즈와의 사이에서 얻은 수리 크루즈까지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선천적인 난독증을 사이언톨로지라는 종교에 가입하면서 치유됐다고해서 해당 종교의 열렬한 신자가 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 그는 내한할때마다 사인과 사진을 찍어주는 등 어느 스타보다 장시간의 팬 서비스를 웃는 얼굴로 소화해 주면서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그의 작품들이 기다려집니다.

헐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은 1970년생입니다. 풀네임은 매슈 페이지 맷 데이먼.

데뷔는 1988년 영화 미스틱 피자에서 단역이었고, 역시 유명 배우인 벤 애플렉과 함께 각본을 쓰고 주연도 맡고 로빈 윌리엄스와 함께나온 명작 굿 윌 헌팅으로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각본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쟁쟁한 감독과 배우들과 작품들을 함께 한것은 물론이고, 오션스 일레븐은 오션스 트웰브, 오션스 13의 시리즈로 본 아이덴티티는 본 슈프리머스, 본 얼티메이텀, 제이슨 본 등으로 이어지는 시리즈물로 제작되어 그를 대표하는 작품들이 되었습니다. 위에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 외에도 그린 존(2010),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2011), 엘리시움(2013) 등 추천드릴만한 작품들이 많습니다.

인터스텔라에서는 거짓신호를 보내는 만 박사로, 마션에서는 화성에 혼자 조난을 당하는 대원으로 나와서 열연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전에 언급했듯이 우스갯소리로 두 영화 모두 맷 데이먼을 구하기 위해 탐험을 떠나게 되는데 미국은 맷 데이먼을 구하기 위해 얼마의 비용을 지불하는가? 라고 묻던 네티즌이 기억납니다.

굿 윌헌팅의 수상 이후에 맷 데이먼은 마션으로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많은 작품들로 후보에 계속 올랐습니다. 배우로의 활동 뿐 아니라 시나리오 작가와 프로듀서로의 능력도 보여주면서 그의 커리어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풀네임은 윌리엄 브래들리 피트 입니다.

1963년생으로 배우, 제작자로 주목할만한 행보를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30년이 넘는 배우 생활동안 50편 이상의 영화에 주연/조연을 가리지않고 출연했습니다.
대표작들을 살펴보면 델마와 루이스(1991),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 세븐(1995), 티벳에서의 7년(1997), 파이트 클럽(1999), 오션스 일레븐(2001), 오션스 트웰브(2004), 트로이(2004), 미스터&미세스 스미스(2005), 오션스 13(2007),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2008), 머니볼(2011), 월드 워Z(2013), 원스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2019)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작품들이 즐비합니다.

2000년에는 여배우인 제니퍼 애니스톤과 결혼했으나 5년만에 이혼했고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에서는 안젤리나 졸리와 촬영을하며 부부로 발전을 했고 이혼했지만 3명의 친자녀외에 졸리가 입양했던 3명까지 법적으로 입양해 총 6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배우로의 커리어 외에 영화사 플랜비를 설립해서 노예 12년 등을 제작했습니다. 노예 12년은 브래드 피트에게 제작자로서 아카데미 작품상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2020년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나온 원스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로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 남우 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아래는 안젤리나 졸리에 관한 포스팅 글 입니다.

그녀의 이름을 한번이라도 안 들어본 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안젤리나 졸리.

1975년 6월 4일생 입니다. 아버지는 영화 아나콘다, 트랜스포머 등에 나오는 존 보이트이며 총 3번의 결혼을 했는데 순서대로 조니 리 밀러, 빌리 밥 손튼, 브래드 피트 입니다.

아마 대중들은 브래드 피트와의 관계를 가장 많이 기억하고 있을 것 같네요. 총 3남 3녀의 자녀가 있는데 3명은 입양하였고 3명은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생긴 아이들 입니다. 

필모그래피

졸리의 데뷔는 7살때 출연한 라스베가스의 도박사들에서의 단역이었고, 이후에 해커즈(1995), 지아(1998), 처음 만나는 자유(1999), 식스티 세컨즈(2000), 툼 레이더(2001) 등을 통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고 영역을 넓혀 나갔습니다.

2005년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를 찍으면서 브래드 피트와 만나게 되었고 그 이후에도 쿵푸 팬더에서 타이그리스의 목소리를 맡거나, 원티드(2008), 솔트(2010), 말레피센트(2014) 등의 활발할 작품 활동을 지속했습니다. 

최근에는 마동석이 길가메쉬 역으로 함께 출연하는 마블의 슈퍼히어로 영화 이터널스에서 테나 역을 맡아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수상

1998년도에 여우조연상으로 에미상을 수상한뒤에 2000년에 처음 만나는 자유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2008년에 마이티 하트로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2009년에 체인질링으로 아카데미, 골든글로브에서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 했습니다.

그녀는 많은 작품활동 외에도 유니세프 친선대사, 난민 특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구호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본인 스스로도 아이들을 자녀로 입양해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니콜라스 케이지와 함께 출연한 식스티 세컨즈라는 영화를 보고 그녀의 팬이 되었는데 외모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내면까지 아름답고 본인이 이룬 것들을 나누고 도우며 살아가려고 하는 그녀의 행보를 계속 응원합니다.

브래드 피트에 관한 포스팅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