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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로 출연하는 마지막 출연작인 007 노 타임 투다이가 개봉했습니다.
수트핏이 너무나 잘 어울리던 그의 제임스 본드를 이제 볼 수 없다는게 아쉽네요.
2006년 에바 그린과 출연한 카지노 로얄을 시작으로 2008년 올가 쿠릴렌코와 함께한 퀀텀 오브 솔러스, 2012년 하비에르 바르뎀이 인상 깊은 악역으로 나온 스카이 폴, 2015년 레아 세이두와 함께한 스펙터 이후에 6년만에 나오는 007 신작입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전편의 레아 세이두가 다시 나오고 보헤미안 랩소디의 프레디 머큐리로 최고의 연기를 펼쳤던 라미 말렉이 악역으로 등장합니다.
코로나 시대에도 개봉 1위를 달리며 9월 29일 개봉 후 관객 56만명을 동원하며 흥행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과 같은 시리즈 첩보물로 항상 실망시키지 않았던 작품이었습니다.
피어스 브로스넌의 뒤를 이어 완벽한 본드를 연기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본드로서는 은퇴하지만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오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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