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사용하는 카드나 은행계좌들을 정확하게 관리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학생때라던가 아니면 지금처럼 통장개설이 어려웠을때가 아닌 통장개설이 비교적 쉬웠을때 만들어뒀다가 깜박한 계좌들을 잊고 지내는 수가 있습니다. 다. 큰 돈이야 잊어버리고싶어도 그럴수가 없는 경우가 많지만 자잘하게 들어있는 계좌들은 기억속에서 희미해지면 그럴수 있지요.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인포라는 어플을 다운받아서 등록 후 실행하면 이러한 정보들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휴면계좌 통합조회같은 기타 서비스도 있긴한데 어카운트인포는 계좌해지와 본인 계좌로의 이체과정이 쉽고 빠르게 처리가 됩니다.
십년이상 지난 장기간 미사용 계좌도 1금융권 2금융권 증권사별로 쉽게 조회해서 해지가 필요한 것들은 손쉽게 정리 할 수 있습니다.
또 카드 포인트 조회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사용하거나 사용했던 카드사에 포인트가 있으면 조회를해서 현금화 할 수 있는 부분을 확인해서 곧바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직접 사용해본 결과 신청한 뒤 바로 입금처리가 완료되었으며 카드사에 따라서는 따로 카드사 홈피에 접속해서 포인트를 현금화가 가능한 다른 포인트로 전환을 해야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카드사별로 정해진 비율에따라 포인트가 차감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하여 진행해야 합니다.
미사용 휴면계좌같은 경우 사용을 원하면 가까운 지점에 필욕서류를 들고 내방하여 복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서류등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한도 제한 계좌로 복구가 가능하다고 하니 필요하다면 확인 후 신청을 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하지 않거나 너무 애매해서 처리를 못했던 부분들을 조금이나마 실질적으로 사용자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정책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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