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은 법무사나 변호사등 회생 파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하는게 좋다. 본인이 접수부터 모든걸 할수도있지만 서류 준비부터 법원의 보정명령등은 난해한 말들이 많고 제출기한이 있어 혼자서 알아보다가는 시기에 못 맞출수도 있다. 상담을 하게되면 많은 분들이 적지않은 수임료에 당황을 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적지않은 금액이라 망설이게 되는 듯한데 만약 접수를 하기로 마음을 먹고 진행을 하는거라면 주변에 확실히 도움받을 사람이 없을때는 사무실에 의뢰하는편이 여러모로 좋다. 수임을 하고나면 채무관련 전화도 대신 받아주는 등 정신적으로도 조금이라도 더 편해질 수 있다.
중요한점은 급하다고해서 무조건 됩니다 하는 식으로 좋은 말만 해주는곳을 전적으로 믿어서는 안된다. 요즘엔 어느정도의 사례등을 인터넷검색이나 관련 카페들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므로 이쪽으로 능력이 검증된 곳으로 선정해서 맡겨야 한다. 무조건 된다고 하는 것은 있을수가 없다. 가능성이 높을수는 있지만 보통의 경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추심을 중지하는 금지명령이나 월 상환 비용등은 결국 법원이 결정하게 된다.
회생을 전문으로 하는 사무실에서는 의뢰자가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제출하기 때문에 결국은 본인의 채무 상황과 현재의 소득등에 의해서 결정되는 부분이 크다. 분명히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겠지만 말도 안되게 낮은 금액을 예상해주거나 어떤 부분을 무조건적으로 장담해준다는 곳은 검증이 된 곳인지 확실히 확인을 해봐야한다.
보통 접수시에는
나이, 지역, 회생이나 파산이 있었는지, 소유재산, 부채증대 경위, 소득, 가구원수
등을 물어보게 된다. 가장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이 좋다. 회생에서는 계좌거래내역을 제출하게 되고 보통은 감추고 싶은 부분들이 있어도 다 드러나게 된다. 명확하지 않은 부분은 보정명령으로 계속 소명을 하라는 명령이 나오기 때문에 솔직하게 얘기하는것이 시간을 단축하는 길이다.
차량같은 경우는 생계용인지 할부차량인지, 완전한 자차인지에 따라서 경우의 수들이 있으므로 이 역시 정확하게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회생제도는 기본적으로 인가 결정을 받게되면 상환을 전제로 하고있기 때문에 일정소득이 꾸준히 있어야 신청이 가능한 제도이다.
상황이 안좋고 여유가 없어서 조급해질수 있지만 정확한 업무를 처리해줄 수 있는 곳을 골라야하고 자기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솔직히 얘기하는 것이 정확한 답변과 대처방법을 들을 수 있다.
너무 높은 금액을 불러도 문제가 되지만 너무 터무니없이 낮은 금액으로 대행을 해주겠다고 하는것도 의심해봐야한다.
회생접수 자체보다 사무실에 의뢰하는걸 홍보하는 식으로 되어버렸는데 경험에 기반해서 얻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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