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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디즈니플러스에서 만든 스타워즈 만달로리안 시즌1을 봤다. 만달로리안의 시대적 배경은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에서 5년 후 그리고 깨어난 포스에서 25년전의 이야기를 다루고있다.

처음 본 사람들은 생소할 수 있지만 스타워즈 시리즈를 봤던 사람들이라면 무리없이 볼 수 있다.

 

항상 스타워즈를 접할때면 군대에서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복수'를 영화관에서 보기위해서 휴가를 나왔던 기억이 난다. 군 전역자들은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기위해 휴가를 쓴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공감할것이다.

스타워즈는 시대순으로 에피소드 4(새로운희망) 5(제국의 역습) 6(제다이의 귀환)이 먼저 나오고 16년이 지난 1999년이 되서야 에피소드 1(보이지않는 위험) 2(클론의 습격) 3(시스의 복수)로 프리퀄 3부작으로 다시 만들어졌다. 그리고 다시 디즈니가 루카스필름의 스타워즈 판권을 사들이면서 2015년 깨어난포스를 시작으로 라스트제다이, 라이즈오브 스카이워커가 차례대로 개봉했다.

번외편으로 로그원과 한솔로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매우 볼만한다고 생각한다.

아직 스타워즈를 안접해본 사람이라면 그냥 단순하게 개봉년도가 빠른것부터 보는걸 추천한다.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큰 문제가 없고 영상미를 생각했을때 크게 거부감이 없는 순서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픽 기술의 발달로 영상미야 지금에 견줄수 없지만 그 옜날에 저런 세계관을 그려내고 그걸 영화로 만들어낸 조지 루카스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긴 시리즈를 좋아하게 된건 스타워즈가 여지까지 유일했고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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