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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스프링은 T1의 18연승과 우승이라는 대기록으로 정말 재미있게 끝났던 기억이 있는데요.

 

스프링 우승이후 한국 대표로 T1이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MSI에 참가했습니다.

5월 10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 가운데 결승까지 T1이 올라갔지만 RNG와의 접전끝에 준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국 리그인 2022 프로 리그 서머, LPL은 어제인 10일부터 개막에 돌입했습니다.

 

한국 리그인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LCK는 15일 광동vs한화, 농심vsDRX의 경기로 개막에 돌입해 8월 14일까지 팀당 18 경기씩을 치루게 됩니다.

이후 8월 17일부터 플레이오프 라운드를 거쳐 28일에 결승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시즌 경기는 스프링과 동일하게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며 대망의 우승팀에게는 2억원의 상금과 함께(준우승팀 1억원) 북미에서 열리는 LOL 월드 챔피언쉽에 1번시드의 참가자격을 얻게 됩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이후 2년 반만에 롤파크 LCK 아레나를 개방해서 운영합니다. 

뜨거운 계절만큼이나 뜨거운 롤의 인기를 다시한번 체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1의 스프링의 기세를 이어갈지 아니면 다른 새로운 강자가 등장해서 왕좌를 손에쥘지 너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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