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천만이 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냥 애완동물이 아닌 '가족'이라는 울타리안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데요. 길거리를 지나다보면 정말 많은 펫샵을 보게 되기도 합니다. 핸드폰에 관련단어들을 검색하면 너무 쉽게 가족을 맞이 할 수 있는 시대에 살게 되었습니다.
폭발적인 반려동물 증가에 따라 같이오는 부작용도 많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반려인이 되는것도 펫 샵에서 분양을 받거나 입양을 하는것도 개인의 선택이지만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좀 더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서 가족을 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포인핸드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설치후에 확인을 하게되면 전국의 보호소에 입소된 강아지, 고양이 등의 동물의 현황과 함께 입양가능 날짜, 보호기관,
현재상태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이 임시보호 중이거나 입양을 기다리는 동물들에 대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니 정보들을 열람후에 입양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온전히 개인의 선택이지만 '사지말고 입양하세요'라는 문구를 보면 상처입고 외로운 아이들의 보호자가 되어서 따듯하게 품어줄 수 있는 보호자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막상 입양을해서 간 후에도 개인적인 사정을 얘기하며 파양이나 유기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어떠한 일들이 있을 수는 있지만 결국은 동물에게도 본인에게도 좋은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기견', '유기묘'라는 단어가 주는 인간의 잔인함과 보호소로 보내지가 되면 일정기간 후에 안락사 절차를 밟게되는 일들을 무겁게 생각해서 생명을 다루는 일이므로 잠깐의 호기심이나 일시적인 감정으로가 아닌 현재 상황과 조건등을 생각해서 양육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 잘 검토해본후에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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