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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다지 좋은 표현은 아닐 수 있지만 단어가 의미하는 바는 이해할 수 있는데 저런 장르의 영화로 적합한 추천작 데드풀이 있습니다.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을 지닌 슈퍼히어로 데드풀의 주연 영화로 영화자체 빨간색 옷을 뒤집어쓰고 있는 한번씩 봤을법한 바로 그 캐릭터가 주연입니다.
1도 재미있게 감상을 했는데 2는 더 발전된 코미디가 아니었나 저는 평가를 합니다. 타노스로 친숙한 조슈 브롤린도 주연으로 나옵니다. 스토리는 아무 생각이 없는 상태에서 봐야 더 웃을수 있을거같아 생략했습니다.
그냥 시종일관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영화를 보고나면 궁금해지는 장면 중 하나인 데드풀이 엑스포스를 결정해서 비행기에서 낙하할때 흘러나오는 음악은 호주 록밴드 AC/DC의 Thunderstruck 입니다.
데드풀2 개봉당시 내한해서 역대급 팬서비스를 보여주고 간 라이언 레이놀즈의 코미디 연기도 정말 일품이고 그런 주연을 받치면서 나오는 주변의 캐릭터들도 한 웃음씩 하고요.
영화 중간중간에 나오는 카메오 배우들도 있는데 그것도 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화끝에 재미있는 쿠키영상도 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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