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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프레시, 마켓 컬리, 더 반찬부터 일반 홈플러스나 킴스클럽 등 마트의 배달서비스까지 식자재 배달 플랫폼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각자 할인 받을 수있는 혜택이나 상품구성들이 그때그때 달라서 잘 선택해서 이용하거나 한가지만 꾸준하게 이용해서 등급을 높이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그런 혜택들도 중요하겠지만 먹거리라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성과 신선함,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신뢰가 우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 기본적으로 맛이 없다면 자연히 시장에서 도태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외출과 외식이 제한적인 요즘 재택근무나 원격수업이 많은 관계로 자연히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게 되니 인스턴트 섭취 비중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자연히 건강한 먹거리를 찾게 되다보니 오아시스 마켓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오아시스의 차별점은 여느 플랫폼처럼 유명 연예인으로 광고하는 방식이 아닌 그런 부분들의 비용절감을 통해 고객들에게 좀 더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공급하려고 하는데에 있습니다. 새벽배송 시스템 구축으로 빠른 배송이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으며 혹시 반품을 하게 되더라도 그런 과정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유기농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빠른시간에 배송받아서 먹을 수 있으면서 일반적인 반찬이나 가정식, 유기농의 수제 간식, 과일, 채소, 수산물까지 상품들을 고를 수 있고 실제로 이용해보니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위한 식품도 주문이 가능하고 첫 주문은 기획상품들을 100원에 구입 할 수 있는 가입이벤트도 있으니 이용시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한정적이기는 하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도 갖추고 있으니 이도 활용하면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

 

비슷한 서비스를 브랜드만 바꿔서 여러 기업들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선택은 소비자의 몫인데 본인의 쇼핑 성향이나 지역, 감각이나 평가 등에 따라서 선택의 기준과 결정이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어떤게 더 낫다를 딱 집어서 선택할 수는 없지만 건강하고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제공이라는 가치를 잃어버리지않고 소비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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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 사태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국내외에 여행은 물론 외출조차도 쉽지 않은 일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연령이나 계층을 떠나 모두가 피로감이 누적이되고 해소할것없이 스트레스가 쌓이는 상황에서 이럴수록 더 배려와 이해를 바탕으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줄수 있도록 나부터 노력하는 자세로 생활하려고 합니다.

보통의 상황이었다면 휴가 시즌이나 긴 연휴가 겹쳐있을때 사용하기 위해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계신 분들도 많을텐데 저는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주 마일리지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항공탑승 적립 말고도 카드사용과 지금도 가능한지 모르겠으나 예전에는 통신사 요금으로도 적립이 가능했던 시절이 있어서 쏠쏠히 모았던 적이 있었는데 유효기간을 적용받는 마일리지가 많아서 소멸시한이 다가오기전에 사용방법을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아시아나 같은 경우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아시아나 클럽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마일리지 사용 부분을 찾아보면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크게 쇼핑 / 여행 / 라이프 와 같은 분류로 나뉘어져 있는데 대표적으로 몇가지를 살펴보면,

 

에버랜드 같은 경우 6천마일을 차감 후 이용권을 제공하지만 11.1~2.28일의 시즌기간에는 5.400마일을 차감합니다. 예약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 코너에서 진행하면 됩니다.

 

CGV에서는 일반 영화관람을 기준으로 주중 1,300마일 / 주말 1,400 마일을 공제후 관람권을 제공합니다. 다만 일부지점의 좌석종류에 따라 예약이 어려울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모두투어 같은 경우는  예약결제를 진행하면서 일정 마일리지를 공제 후 비용을 차감 받을 수 있습니다. 

 

위클리딜즈는 상품은 많이 없지만 일정 마일 차감 후 커피, 햄버거, 치킨, 피자 등의 기프티콘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내면세점, 금호리조트, 아산스파비스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이마트의 각 점포에서도 비용에 따라 쇼핑시 적립과 할인이 이루어집니다.

 

그래도 마일리지를 저렇게 사용하기 위해 적립받거나 하지는 않는 사람이 대부분일 겁니다. 더군다나 거리두기로 인해 해당 매장들에서도 사용이 원활하지 않아서 있으나마나한 취급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보너스 항공권이나 좌석 업그레이드 등을 위한 적립이었을텐데 그렇지 못한 상황이 길어지다보니 다르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알아 봤습니다.

 

조속히 상황이 정리되어서 다시 자유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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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모든게 이루어지는 세상이라 어디든지 데이터가 연결되어 있거나 와이파이 신호만 잡힌다면 폰 하나로 모든 걸 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그렇게 편리하고 간편한 세상이지만 반대적으로 또 데스크탑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세상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이 그렇게 발달하는만큼 정교하고 세밀한 작업을 한다거나 스마트폰에서는 구현할수 없는 기능들을 다룰 수 있으니까요.

 

컴퓨터 조립이라고 검색만하면 무수히 많은 제작 사이트 들이 나타나는데 지인한테 추천을 받거나 본인이 거래하던 사이트가 있거나 다나와를 통해 가격비교를하거나 하는등의 방법으로 보통 검색들을 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사양을 높이다보면 한도끝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거 추가하고 저건 올리고 저건 바꾸고 하다보면 처음에 생각했던 예산보다 훨씬 오바되는 견적서를 보게 됩니다. 정작 중요하게 생각할것은 부품들이 호환이 되는가와 내가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 용도를 명확히 해서 필요한 성능이 충분히 나오는 사양을 구성한다면 굳이 높은 사양의 부품들에 현혹되지 않아도 됩니다.

 

막상 AS같은 경우는 한정된 공간에서 이동없이 작업만 주로 하게되니 고장이 그렇게 나거나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후관리가 아주없는 곳은 피해야겠죠. 

그런 점에서 추천해줄수 있는 곳이 명컴퓨터 라는 곳입니다.

저도 몇대정도 주문을 했는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추가후에 상담을 하게되면 생각하는 가격대와 제가 필요한 성능을 얘기하면 친절하게 필요한 견적을 바로 구성해줍니다.

데이터 복구로 유명한 명정보기술에서 관리하는 사업으로 믿을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변수가 있기도하지만 보통 오전에 주문을 완료하면 다음날 테스트를 마친 PC를 집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본점은 청주지만 용산에 지점이 있는 관계로 서울쪽에서는 좀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인터넷 견적 시스템으로 어느정도 균형이 맞춰줘 있기 때문에 기업 자체가 내실이 있는 곳을 선택하는게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견적-조립-발송-사후관리 까지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고 책임을 지는 부분에서 추천드릴 수 있는 곳 입니다. 조립컴퓨터를 장만하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고 다른곳과 비교 후 선택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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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교육할인

 

2021년 신축년에 들어서면서 애플이 신학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의 애플 공식홈에서 제품을 구입할때 상단에 생기는 교육할인 배너로 이동ㅎ서 교육할인으로 사면 제품을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보통 10만원 이상은 차이가 구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본인이 해당이 되는지 확인해보는게 좋겠다.

새로나온 M1 칩을 탑재한 신형 맥북에어 기본형(8기가램, 256기가 저장장치)은 116만원, 아이패드 프로 12.9형(128 저장장치, 와이파이 모델)은 116만 9천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교육할인에 해당되는 대상은

 

  • 사립과 공립을 포함하여 유치원-고등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교수나 교직원
  • 공인된 공립-사립을 포함한 전문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교수나 교직원, 재학생과 입학예정자
  • 교육부 소속인 공무원

등이다. 방통대도 포함이 된다. 인증방식은 제품을 구매하게되면 인증메일이 오게되는데 인증메일에 신분증이나 교직원이나 학생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포함해서 발송하면 된다. 보통은 인증을 건너뛰는 경우도 있었으나 신학기 이벤트가 걸린 기간에는 인증률이 매우 높다고하니 대상이되는지 꼭 확인을 하고 진행하기 바란다.

 

신학기 이벤트

 

7일부터 3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신학기 이벤트는 해당 행사 제품을 구매할때 에어팟 증정과 애플케어 20% 할인(맥북에어 기준 19만 9천원, 에어팟 4만 5천원 추가) 혜택을 준다. 에어팟 같은 경우는 5만원을 추가시 무선충전 케이스 모델로, 13만원을 추가시 에어팟 프로로 변경해서 받을 수 있다. 해당되는 제품은 맥북에어, 맥북프로, 아이맥, 아이맥프로,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제품 구입 진행시에 사은품의 종류를 선택하는 창이 따로 나타나게 된다. 

애플케어 같은 경우는 제품을 선택뒤에 장바구니 창에서 따로 추가할 수 있는 창이 나온다.

 

새로 나온 M1에 대한 우수한 성능들이 기본형 사용 만으로도 입증되면서 호평이 나오는데 이번 신학기 이벤트까지 진행을하니 구입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면 구매적기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다만 교육할인 대상이 아닌데 구입을 진행하다가 인증에 실패하면 구입에 실패하니 본인이 대상이 되는지 꼭 확인을 제대로 해본뒤에 진행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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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이 되기전에 신제품 출시와 함께 노트북을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후보군을 추려본것이 삼성의 이온2, lg 그램, 애플의 맥북에어나 프로정도였다. 이온2와 그램이 연말에 출시하면서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중이어서 구입을 할거라면 지금사서 사은품을 받는것이 나은 선택이라는 생각에 원래는 맥북은 후보군에 없었는데 어느순간 세개의 제품을 비교하고 있었다. 전문가적으로 성능과 점수를 매기는게 아니라 다분히 감정과 그동안의 경험에 의해서 혼자서 고민하는 중이다.

 

구입을 마음먹으면서 중요하게 생각한것들은 액정, 배터리, 발열, 무게 였다. 나는 가지고 다닐 목적의 노트북 구입이 목적이었으므로 1.3키로 안쪽의 무게와 요즘 제품들은 다 어느정도의 사용시간을 보장하지만 충분한 배터리 성능등을 우선순위로 올려놨다.

 

1순위는 그램이었는데 사전예약 사은품이 공개되자마자 잘 기다렸다는 생각과 부피가 커지지 않았는데도 16인치의 액정 제품군을 선택할수 있다는 장점에 바로 살까하다가 정보를 더 얻다보니 확장성이 너무 약한것과 다소 비싸게 책정된 가격이 고민을 하게 만들었다.

삼성 이온2는 나쁘지않은 선택같았으나 구매체험단 이벤트에 들었으면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었다는 소식에 왠지 손해보는 기분이 드는것이 정말 좋은 가격에 살 수 있었는데라는 아쉬움에 망설이게 했고

맥북은 새로나온 M1 칩에 대한 호평과 앞으로 일을하는데있어서 애플 제품을 사용하게 될 수 있어 후보군에 넣게 되었다. 처음에는 맥북프로로 고민했으나 유투브와 여러가지를 고려하다가 입문용으로 에어를 사용해본후에 상위 제품군으로 가는게 나을것같아 에어로 결정하고 고민하게 되었다.

 

사실 그램이나 이온시리즈는 아니지만 삼성의 노트북은 모두 사용을 해봤는데 다 좋은 경험이 있다. 레노버 HP 아수스 같은 노트북을 다 사용해봐도 LG와 삼성의 마감성? 이라고 해야할까 그런것들은 확실히 차이가 있었던 것 같다. 눈으로 판별할 수 있는 어떤어떤 제품의 어떤스펙이 아니라 사용하면서 느낄 수 있는 감수성이라던지 작은 부분들에서의 만족감들은 확실히 다수가 선택하는 제품이 낫다는 결론이다. 든든한 AS에 대한 믿음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었는데 이제는 소비문화가 그런 대기업 제품을 사는것외에도 본인의 사용용도와 환경에 맞는 합리적인 소비가 더 많고 가격같은게 다 오픈이 되고 비교가 되기때문에 많은 선택지가 있다고 본다.

 

그래서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정보를 모은결과 지금 당장의 우선순위로 보면 맥북이 가장 우선순위로 바뀌게 되었는데 단순히 이쁜 외관때문에 구입하는건 아니지만 높은 중고가방어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예산이 허락한다면 당연히 고사양의 대기업제품이 가장 좋은 선택지겠지만 눈높이를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나한테 가장 맞는 소비를 하는게 답에 가장 근접한게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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