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 몇일 미세먼지 수치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보통 세자리수가 되면 육안으로도 심하게 느껴질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몇일전에 수치가 4백에 육박하는걸 보고 놀란적이 있네요. 그냥 봐도 붉은 끼가 보이는데 화성이 배경으로 나오는 영화같다는 느낌이 잠시 들기도 했네요.
최근에 중국 베이징에서 미세먼지가 정말 심했던 뉴스를 본적이 있는데 수치가 9700정도였나? 영상을 보니 그곳은 정말 화성같더군요.
바로 몇일 뒤에 한국도 100을 넘어서서 4백에 육백하는 수치를 경험하고 나니 맑은 하늘과 공기가 얼마나 소중한건지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미세먼지 수치도 검색을 하는게 일상이 되었는데 보통으로 나오면 감사하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코로나에 미세먼지까지 신경써야하는 현실이 더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네이버 미세먼지 원인을 검색해보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게됩니다.
결국 인간 스스로 인간들을 병들게 하고 있는거죠.
지구의 황폐화를 다룬 영화들이 꼭 먼 미래의 얘기같이 들리지는 않습니다.
황폐해진 지구를 다룬 영화의 한 구절이 떠오릅니다.
'모두가 모든것을 가지려고 했다'
반응형
'일상&생각 > 일상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모주 청약 - 쿠콘 (0) | 2021.04.18 |
---|---|
서예지 출연작 모음 (0) | 2021.04.14 |
실업급여 7회차 신청 (0) | 2021.03.26 |
공모주 청약 (0) | 2021.03.25 |
레고 10281 분재나무 (0) | 2021.03.07 |